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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지(知)의 정원(庭園) 이책을 무조건하고 짚어들게 된 건, 고양이 빌딩, 책벌레, 경계가 없는 지적호기심 등으로 유명한 다치바나 다카시가 또 다른 필적할 만한 상대인 사토 마사루와 지(知) 즉, 책에 관하여 대담을 나누는 글이기 때문이다. 항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면 그야말로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였기에 이들의 그 왕성한 책사랑 그리고 책에 대한 생각들을 더 알고 싶어졌다. 제 1장 : 독서가 인류의 뇌를 진화시켰다. 제 2장 : 지의 전체상을 파악하자. 제 3장 : 20세기는 과연 무엇이었나. 제 4장 : 가짜에 속지 않는 법. 제 5장 : 진정한 교양은 해독제가 된다. 사실 책에 대한 시각은 사람별로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저 많은 책을 읽기를 희망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한권을 읽어도 .. 더보기
[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1. 개요 - 저자 : 다치바나 다카시 , 옮긴이 : 이언숙 , 펴낸곳 : 청어람 미디어 - 1판 1쇄 : 2001년 9월 10일 2. 내용 요약 [다치바나가 권하는 14가지 독서법] 1) 책을 사는데 돈을 아끼지 말라 - 그날 산 책들은 책꽂이에 꽂지 말고 책상위에 쌓아 놓는다. 책꽂이 에 꽂아 버리면 그냥 그대로 다시 펼쳐보기가 힘들고, 책상위에 놓아두면 언젠가는 꼭 읽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2) 같은 테마의 책을 여러 권 찾아 읽어라 - 하나의 테마에 대해 책 한 권으로 다 알려고 하지 말라 3) 책 선택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 선택의 실패도 선택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료로 생각한다면 결코 비싼 것이 아니다. 4)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은 무리해서 읽지 말라 - .. 더보기
[펌] [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이상 지적 욕구자' 놀라운 독서 이야기 다치바나 다카시의 실전 독서법을 담은 ⓒ 청어람미디어열정이 가득한 책을 읽었다. 놀라운 독서 경력과 독서술을 가졌고, 그런 독서를 바탕으로 해서 원숭이학, 인터넷, 일본 공산당 연구, 뇌사, 우주, 섹스, 에콜로지에 이르기까지 최첨단의 학문에 관한 다양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 다치바나 다카시. 그가 바로 이 열정이 넘쳐나는 책 를 쓴 것이다. 다치바나 다카시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과 철학 서적을 탐독했다. 젊은 시절, 그의 학력은 불문학과 철학이지만 실상, 뒷날에는 이과 계열의 논픽션들을 주로 읽었으며 여기서 감동을 얻게 되어 최근까지 독서와 연구,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는 지금은 문학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한다. 잡지사 초년 시절 선배에 의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