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반대한다. 4대강 토건 공사에 대해서는 자연을 파괴하고 미래 후손들의 환경을 멋대로 담보잡는 행위이므로 반대하고 있다. 글 속에서는 현재 공사를 주장하는 이의 논거에 대해서 일일이 옳지 않은 허구라는 것을 사실에 근거하여 논박하고 있다. 또한 4대강에 대해서 시작을 하였지만, 글의 중반부터는 자연/환경등 근원적인 주제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결국 4대강이라는 드러난 현상/사건이 결국 보면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탐욕, 유한할 수 밖에 없는 지구자원에 대한 절제없는 사용/낭비와 같은 현존하는 인류의 잘 못된 행태에 다름아님을 이야기 하고 있다. 60년대 이전만 해도 한강의 백사장에서는 사람들이 그야말로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얼음을 채취하고 했지만 지금은 콘크리트로 둘러쌓여 그 이전의 그 기억들이 그 세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