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의 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知)의 정원(庭園) 이책을 무조건하고 짚어들게 된 건, 고양이 빌딩, 책벌레, 경계가 없는 지적호기심 등으로 유명한 다치바나 다카시가 또 다른 필적할 만한 상대인 사토 마사루와 지(知) 즉, 책에 관하여 대담을 나누는 글이기 때문이다. 항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이들을 보면 그야말로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였기에 이들의 그 왕성한 책사랑 그리고 책에 대한 생각들을 더 알고 싶어졌다. 제 1장 : 독서가 인류의 뇌를 진화시켰다. 제 2장 : 지의 전체상을 파악하자. 제 3장 : 20세기는 과연 무엇이었나. 제 4장 : 가짜에 속지 않는 법. 제 5장 : 진정한 교양은 해독제가 된다. 사실 책에 대한 시각은 사람별로 천차만별일 것이다. 그저 많은 책을 읽기를 희망하는 이도 있을 것이고 그게 아니라 한권을 읽어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