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된 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갖는다는 것은 [도서]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 추성엽 저 | 더난출판사 | 2007년 06월 내 이름을 된 책을 갖는 다는 것은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자기의 이름이 온전히 박힌 자기가 만들어내고 남들이 읽어주는 책. 책을 쓰야겠다고 맘을 먹고나니 그제서야 똑 같은 생각으로 먼저 움직인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래서 뭐든 많이 알아야 한다는 것인가. 알아야만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고 관련 정보가 눈에 뜨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사실 전체 내용은 기획부터 출간까지의 저자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내용이 구성되어 있지만 이게 무에 그리 중요할까? 방법론 보다는 책을 쓰기 위해서는 뭣보다 용기를 가장 필요로 한다는 말로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함이 더 맞을 지 모르겠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책 쓰기도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