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외과의(醫) 되기까지 그리고 되고 난 이후, 본인과 주변 선후배들이 경험한 수많은 건들에 대한 느낌을 풀어놓은 모음집이다. 그 이야기들 하나하나를 읽다보면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가 관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여 제목 또한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이리라. 또한 이것은 시퍼렇게 살아 있어야 할 양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영혼이 맑은 사람' 안철수와 '시골의사' 박경철. 둘간의 조합이 처음에는 의외였지만 그들의 별칭과 본 글에서 확인한 시골의사의 마음씨를 보면 충분히 서로 통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수없이 많은 수술과 응급실 상황. 그곳 그러한 일련의 시간들 속에서 그가 느낀 결론은 인간에 대한 애정이다. 겸손이고 사람다와야 한다는 것을 그의 말에서도 알 수가 있다. " 인간의 역사란 이렇게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